2023. 3. 22. 15:03ㆍ카테고리 없음
Route53이 무엇일까
Route53은 AWS에서 제공하는 DNS 웹서비스이다. 도메인에 관련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DNS는 Domain Name Server의 약자인것을 알아두자) 각각의 컴퓨터는 IP라는 고유의 주소를 가지고 있고, 숫자로 구성된 IP 주소를 사람이 기억하기 힘들기 때문에, 우리가 네이버 웹사이트를 접속하고자 하면, naver.com 주소를 치고 접속한다. 이때 naver.com을 Domain이라고 한다.
DNS는 도메인과, 도메인에 해당하는 IP 정보를 가지고 있다가, 도메인 주소에 대한 요청이 들어왔을 때, 이에 해당하는 IP를 알려주는 서버이다. 쉬운 설명으로는, 친구의 이름에 해당하는 번호를 가지고 있는 전화번호 주소록 같은 역활을 한다.
AWS Route53 - DNS관리 - 호스팅 영역: 호스팅영역 1개는 도메인 1개 의미 - 레코드 유형은 A, NS, SOA, CNAME 볼 수 있다. DNS를 Route53으로 바꾸면 사용자가 접속했을 때 IP를 알려주는 역활을 하는것이 Route53이고, NS타입과 SOA타입은 반드시 가져야하며 AWS에서 생성해준다.
NS 타입 (Name Server): 4개의 네임서버를 볼 수 있다. 네임서버가 4개가 있는 이유는 네임서버가 죽으면 서비스에 들어갈 수 없고, 서비스가 죽은것과 마찬가지이므로 4개를 AWS에서 지정해준다. 네임서버를 통해 사용자가 요청했을 때, IP정보를 반환해준다.
SOA 타입: 필수 레코드 타입으로, 도메인 영역을 표시하는 역활을 하며 네임서버에게 어떤 기준에 의해 이 도메인이 관리되어야 하는지 알려주는 역활을 한다. 자동으로 생성되는 타입이다.
A 타입 (Address): 도메인 이름에 하나의 IP Address가 있음을 의미한다. 하나의 도메인에 해당하는 IP 주소의 값을 가지고 있다. 생성시 값(value)에는 우리 도메인의 IP를 입력하고, 레코드유형은 A-IPv4로 선택하면된다. TTL(time to leave): 살아있다는 것은 캐시를 의미한다. 연산이나 복잡한 절차를 저장해두었다가 다음에 다시 요청이 올때, 이 저장된 결과값을 가지고 오면 훨씬 더 빠르게 가지고 올 수 있다. DNS를 입력했을 때 이 결과 IP를 어딘가에 저장해두었다가 바로 동일한 결과값을 반환해주는것이다. 컴퓨터에 연결되어있는 네임서버가 직접 가지고 있을 수 있고, 그러므로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
CNAME 타입 (Canonical Name): 하나의 도메인에 다른 이름을 부여하는 방식을 의미한다. 도메인 이름의 또다른 이름으로 각하면 된다.